에르메스 샹달반지 골드/실버 사이즈 가격

에르메스

샹달반지

GOLD / S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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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쥬얼리 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모델은 단연 "샹달". 

목걸이 귀걸이 반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답니다. 오늘은 그 중 "반지"를 리뷰해보려고 해요. 

엘메는 브랜드 네임밸류 대비해서 쥬얼리는 참 접근성이 좋은 것 같습니다. 팝아슈도, 샹달도 100만원 이하로 겟할 수 있으니 말이예요.

 

Chaine d'ancre

80년전에 로베르 뒤마(Robert Dumas), 에르메스 4대 회장은 샹달을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체인제작 전문성을 강조하는 디자인은 아직까지도 큰 사랑을 받는 것 같습니다. 

해당 브랜드의 시그니처 디자인 중 하나이기때문에 누구라도 어디 제품인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죠.

 

 

기본 디자인이지만 포인트 링으로도 사용가능하고, 데일리로도 참 좋은 아이템이랍니다. 

 

주로 검지에 포인트링으로 착용하지만, 엄지에도 착용을 하시는 분들이 꽤나 있으시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중지에 껴도 예쁘다 생각하지만, 역시 검지반지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 같아요. 

 

골드 / GOLD

22년 기준 공홈가 265만원이지만, 상당히 구하기 힘든 모델입니다.

저는 로즈골드 톤으로 구매를 했는데요,
제가 가지고 있는 쥬얼리가 로즈골드가 많기도 하고 저한테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아, 참고로 옐로우골드는 안나오는 걸로 알고 있어요! 골드는 오로지 핑골로만 :)

 

 

 

가장 기본템으로 많이 하는 제품이고, 다른 쥬얼리들과 매칭도 쉬워서 제일 많이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엄마들 사이에서도 제일 선호되는 제품인지, 유치원 엄마들 모임 나갔는데 10명중 3명이 샹달 :)

사실 좀 민망했어서 그 다음부터는 잘 안하게 되긴 해요. 그래도 제가 가진 쥬얼리중에 제일 애정하는 템입니다. 

 

 

 

실버 / SILVER

22년 기준 공홈가 55만원, 공홈에 골드보다는 조금 더 잘 풀리는 것 같지만 사이즈 찰떡으로 구하기는 여전히 어려운 것 같아요. 여름에 착용하기에 시원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인기가 많아, 여름철에는 개인거래 가격도 좀 올라가는 느낌이예요. 

그래도 사계절템으로 인기가 많은 아이랍니다!

 

같은 모델이지만, 골드에 비해 조금더 선이 두꺼운 느낌이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캐쥬얼한 느낌이 많이 들고, 젊은 여성들이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는 반지같습니다.

 

착용감은 실버가 조금 더 무게가 있어서, 골드 착용감이 더 좋은 느낌이고

실버소재이다보니 변색이 되지 않도록 조금 더 세심한 케어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물론 변색되면 실버클리너나 매장가서 세척 맡기면 되요! 매장가면 뭐 거의 바로 해준다고 해요. 

 

 

집에서 급하게는 치약묻혀서 싹싹 닦아주셔도 되구요!

보관할땐 공기와 접촉을 하지 않도록 밀봉해서 보관하시면 변색 위험을 조금을 줄이실 수 있답니다. 

 

다음 해 여름에는 저도 구매해서 꼭 착용하고 싶은 아이랍니다. 

 

 

반지 사이즈

Hermes Ring Size		48	49	50	51	52	53	54	55
한국 반지 사이즈		8	9	10	11	12	13	14	15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략적으로 위 사이즈표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저는 쥬얼리를 개인거래로 구매하는 것도 있기때문에 사이즈 측정기를 구비해두는데

제가 구매한 반지가 52 사이즈, 한국 사이즈로 12사이즈가 제일 비슷한 것 같습니다. 

 

엘메뿐만 아니라 외국반지 대부분은 40을 빼면 한국사이즈라고 하더라구요. 

이건 상식으로 알고계시면 좋을 것 같아요! 

티파니 5사이즈 착용하는 친구는 샹달 49호를 선택했는데 사이즈 좋다고 하더라구요. 

 

 

샹달링은 국내에는 49호 사이즈부터 입고가 된다고 해요. 해외에는 조금 더 작은 사이즈도 있구요. 

그치만, 대부분 49-51호를 검지링으로 많이 한다고 해요. 

 

반사이즈에 걸쳐져 있거나 손에 살이 좀 있는 편이라면 사이즈를 업 하는걸 추천한답니다. 

체인디자인이다보니 체인에 살이 뽈록 튀어나와있으면 그다지 예쁘질 않더라구요. 

 

 

세부 디자인 살펴보기

 

 

체인에서 유래된 디자인이지만 캔 뚜껑 손잡이와 디자인이 더 유사하죠. 

체인이 쭉 연결된 디자인으로 돌아가는 걱정없이 편하게 착용하기 참 좋답니다. 

 

안쪽에는 브랜드 각인이 선명하게 새겨져있고, 반짝 반짝 빛이난답니다. 

 

 

요리조리 돌려봐도 참 예쁜 디자인, 샹달! 

저는 목걸이와 함께 착용중인데 이번에 귀걸이도 구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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