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EL
les beiges healthy glow lip balm
내돈내산 찐 추천 후기
국내가 4.6만 (22년 10월)
Les Beiges를 만나게 된..
처음 샤넬 레베쥬를 알게 된 것은 19년도에 자주 활동하는 직구카페를 통해서였어요.
그 당시 강추 립밤으로 굉장히 핫했고, 가격도 20불에 구매가능했었고 미디움 색상으로 세 개를 구매해서
남편하고 나눠서 알차게 잘 사용했던 것 같아요.
19년도부터 기본템으로 끊임없이 사용하고 있는 립 제품이랍니다.
지금까지 인텐스, 딥, 라이트, 미디움 그리고 최근에는 웜 제품까지 모두 사용했는데
색별로 느낌이 다르지만 모두 잘 사용했답니다.
레 베쥬 립 밤 사용감
다른 립 제품보다 뛰어난 수분감, 착색력을 가진 제품이랍니다. 꾸안꾸 룩에 필수템이라고 제 지인들에게는 소개를 하고 있어요. 과하지 않은 색상으로 은은한 광채와 더불어 예쁜 발색을 보여주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 제품이죠.
모링가 버터와 비타민e가 함유되어 있어서 그런지 수분감이 정말 좋아요. 피부가 전체적으로 건조한 편이라 입술도 쉽게 마르고 트는 체질이예요. 그래서 다른 립 제품 바르면 유난히 입술이 건조해 보이는데 레베쥬는 립밤 같은 부드러움과 수분감이 편해서 더 손이 많이 가는 것 같아요.
수분감이 많으니 주름 부각이 안되서 비교적 매끈해 보여서 예쁜 입술 표현이 좋아요!
수분감은 좋지만 유분감은 크지 않아 가볍게 착 밀착되며 발리기 때문에 발림성이나 바른 후 느낌이 확실히 좋답니다. 가벼운 사용감 때문에 덧바르기도 부담 없고요!
끈적거림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되기 때문에 말을 할때도 편안하고, 입술 무거운 느낌이 전혀 없답니다. 이 제품만 사용하다가 좀 묵직한 립 사용하면 확실히 답답한 느낌이더라고요. 데일리고 사용하기 정말 좋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덧발라도 과하지 않은 색상이기때문에 수시로 덧바르기도 좋고, 착색이 안 되는 립 제품은 어느샌가 다 사라져 있는데 이 제품은 착색력도 좋아서 꽤 오랫동안 생기 있는 입술을 유지할 수 있어서 더 좋아요.
색상추천
화장을 연하게 한 상태에서는 인텐스나 딥이 어울리는 편이고, 쌩얼에는 라이트, 미디움, 웜이 잘 어울리는 편입니다.
웜 컬러 발색
저는 웜톤이라 그런지 최근에 구매한 웜을 아주 잘 사용하고 있어요!
쌩얼용으로 딱이랍니다.
아이들 등하원하러 나갈 때 웜 컬러 바르고 나가면 바른 티는 안 나는데 뭔가 예뻐보여요.
운동복 입고 나가는데 빨간 입술 어색한데 웜 컬러 바르고 나가면 그냥 딱 예쁘게 생기가 싹- 도는 립이 된답니다.
웜을 만나기 전까지는 미디엄으로 잘 사용했었는데, 이제 웜만 사용하고 있어요!
인텐스 컬러 발색
인텐스나 딥 컬러는 회사에서 주로 많이 사용해요. 핸드백에 필수로 들어있는 아이랍니다.
화장했을 때 사용하실 맑은 빨강 컬러를 원하시는 분께 추천해요. 국내에는 딥 컬러는 안 들어와 있고 인텐스가 있는데 둘 다 메이크업 후 맑게 표현되는 붉은 립용으로 참 좋답니다. 계절 구분 없이 사용 가능한 컬러이고, 탁한 레드가 아니기 때문에 어떤 메이크업에도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웜~미디움 까지는 남자분들도 자연스럽게 생기도는 입술 표현을 위해 사용하시기 좋을 것 같아요.
니베아 체리만 쓰던 남편이 레베쥬만나고는 레베쥬만 찾아요. 사용감이 정말 다르니 한번 써보시길 추천드려요!
카카오톡 선물 추천
백화점 등 국내 매장 혹은 온라인에서도 쉽게 구매하실 수 있지만, 카카오톡 선물하기 추천템으로도 인기가 많답니다.
가볍게 선물하기 좋은 럭셔리 뷰티 제품으로 찰떡인 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포장도 예쁘게 되어서 오기 때문에 선물하시는 분도 받으시는 분도 모두 만족한다는 후기예요.
4년째 7통 사용한 후기
저는 사실 립 제품을 꾸준히 써본 적이 없고, 지금도 이 제품 외에는 두 개 이상 사본 적이 없을 정도로 정착을 못하고 있어요. 그만큼 컬러며 사용감이며 제 마음에 쏙 드는 아이가 없었는데요. 샤넬 레베쥬 립밤만큼은 7통째 내돈내산 하고 끊기지 않을 정도로 미리사 두고 있어요.
얇고 탄탄한 케이스라 미니백에 넣어도 부담이 없고, 윗면에 박힌 샤넬 로고 덕에 어디서 꺼내서 발라도 위축되지 않답니다. 화장품 특유의 향 같은 건 거의 나지 않아서 예민하신 분들도 잘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디올, 바비브라운 등 컬러감 있는 립밤들도 사용을 해봤지만 역시 재구매는 샤넬이었어요.
바비브라운은 컬러가 나오는 건지 의심이 될 정도로 입술에서는 컬러 표현이 거의 안 되는 것 같아서 손이 정말 안 가는 제품이에요. 디올보다 샤넬이 발림성이 좋고 컬러감이 예뻐서 샤넬로만 쭉 사용하고 있네요.
해외직구로도 구매해서 모든 컬러를 거의 다 써본 것 같은데 후회하는 컬로 하나 없을 정도로 다 만족했어요. 물론 용도는 좀 달랐지만, 전제적으로는 실패 없었던 컬러들이었습니다.
'소비하는즐거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르메스가방 에블린 실물 사이즈 (미니 / 29) 및 가격 (0) | 2022.10.24 |
---|---|
버버리 포이베 버킷백 블랙 직구 리폼 (1) | 2022.10.23 |
에르메스 샹달반지 골드/실버 사이즈 가격 (2) | 2022.10.07 |
까르띠에 트리니티 반지 스몰, 클래식 사이즈 및 가격, 명품반지 (1) | 2022.10.06 |
에르메스 에르백 31 가격, 언박싱, 코팅 (3) | 2022.10.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