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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하는즐거움

어그 겨울 슬리퍼 사이즈 및 코디, 오래 신을 모델 고르기!

by 시크한뷰티 2023.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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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 슬리퍼 사이즈

글리터 퍼 카라 슬리퍼 (스커페트 II 코스모스)

코디와 글리터 모델 장점

 

 

 

오늘은 2년째 즐겨 신고 있는 겨울 여성 어그 슬리퍼를 리뷰하려고 해요. 일반 어그 재질 상 때가 쉽게 타서 1년을 신으면 꼬질꼬질 해지는 경향이 있는데요, 제가 고른 글리터 퍼 카라 모델은 2년째 아주 새것같이 잘 신고 다니고 있답니다. 

비싸게 주고 사는거 오래오래 신을 모델로 고르면 여러모로 좋지요!

 

'FEELS LIKE NOTHING ELSE'라는 브랜드 슬로건과 같이 확실히 착용감이나 재질이 타 브랜드에 비해서 UGG가 좋더라고요! 대부분 쉽스킨 제품이라 고급스러움도 더 한 면도 있어요!

 

 

어그 슬리퍼 사이즈

 

어그 슬리퍼 사이즈

 

어그 슬리퍼는 10mm 단위로 나오기 때문에 반사이즈신 분들이 선택에 고민이 많으신데, 반사이즈면 무조건 반업해서 신으시면 됩니다. 230, 240 이신분들은 정사이즈 선택하시면 되세요!

 

저는 235mm 신발을 신고 있고, 어그의 경우 US7, 240mm 제품을 잘 신고 있어요. 두꺼운 양말은 안 신어봤지만 일반 양말 신고 혹은 맨발로 신기에 너무 크지 않고 딱 적당한 느낌이에요! 반사이즈 다운하면 안에 털이 있어서 작을 것 같아요. 

 

 

 

어그 글리터 슬리퍼 착샷

 

어그 글리터 슬리퍼, 스커페트 II 코스모스

 

스커페트 II 코스모스라인으로 바디가 글리터로 되어 있고, 동일 색상 퍼카라가 달려있는 모델이예요. 21년에 6만 원대에 완전 핫딜가로 국내 백화점 쇼핑몰에서 득템 해서 2년째 너무 잘 신고 있답니다. 

 

글리터가 빠지진 않을까? 했는데 되게 단단하게 붙어있어요. 현관에 겨울 내내 놓고 신으면서 아이들도 마구마구 밟고 저도 마구 신었는데도 하나도 빠짐없이 처음 그대로의 모습이에요. 왜 이렇게 튼튼하지?

 

겨울 슬리퍼를 매년 하나씩 구매했는데 글리터 제품 들이고나서는 내년까지 신어도 말짱할 기세예요. 크록스 털 슬리퍼도 사두고 플러프예도 사두었는데 글리터 하나로 짱짱하게 올해도 버틸 것 같습니다. 플러프예는 미안하지만, 내년부터 신어줄게! 

 

 

어그 슬리퍼 코디 

맨발 코디

 

영상 온도로 올라가면 제 등하원 신발이랍니다. 맨발 + 어그 퍼 슬리퍼 조합은 잠깐의 외출을 가능하게 하거든요! 맨발이라 발이 아예 안추운건 아니지만 발등까지 퍼로 감싸져 있어서 따듯한 느낌이에요. 그래도 발 뒤꿈치는 좀 시리긴 하답니다. 

 

야외활동이 많이 없을때 어그 슬라이드에 맨발 X 코지한 룩으로 외출을 하면 아주 간편하지만 이지룩 연출이 가능하답니다. 

 

 

조거, 트레이닝복 코디

instagram @littlehomecomforts, @valerie.kei

조거나 트레이닝복에 양말과 함께 포근한 느낌으로 코디하면 예쁘답니다.

저도 주로 조거에 신고 다니는데, 외투는 숏패딩을 주로 매칭을 하는데 이번에 Valerie.Kei님의 인스타그램을 보니 롱 코트에 신어줘도 너무 멋스럽고 예쁘네요! 신경 쓴 듯 안 쓴듯한 멋스러움이 완전 제 취향입니다!

 

 

롱 팬츠 코디

instagram @katiesfitz, @gayawoman

롱팬츠와 함께 신어줘도 멋스럽고 따듯한 겨울룩을 완성 할 수 있어요.

발목을 아예 가려줘도 예쁘고, 롤업해서 발목을 들어내도 좋네요! 

 

레깅스 코디

instagram @cheriedari, @zoehudsonx

우리나라에서도 종종 볼 수 있는 룩이예요.

레깅스에 양말을 매칭하고 UGG Slippers를 신어주고 패딩을 매칭해주는 것!

꼭 패딩이 아니라 코트를 입어줘도 예쁠 것 같아요. 

 

엄마들 등하원 룩으로 편해 보이면서도 멋스러운 느낌이 가득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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