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셔츠 20수 30수 원단 두께

티셔츠 20수 30수

온라인 구매를 많이 하는 요즘 티셔츠 20수 30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야, 내가 원하는 두께의 옷을 구매할 수 있죠. 본 포스팅에서는 원단 두께, 티셔츠 20수 30수, 원단의 종류까지 온라인 쇼핑을 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하는 정보만 쏙쏙 알려드릴께요! 

 

원단 두께

실의 두께는 원단의 두께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실의 두께는 보통 '수'라는 단위로 표현되며, 숫자가 낮을수록 실의 두께가 두껍습니다. 이는 실의 굵기를 나타내는 단위로, 숫자가 낮을수록 더 굵고 두꺼운 실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30수는 여름용 티셔츠에 적합한 두께이고, 60수는 얇은 시스루 원단에 해당합니다. 실의 두께를 이해하면, 계절과 용도에 맞는 원단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실의 두께는 옷의 착용감과 용도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30수 원단은 여름용 티셔츠에 적합하며, 얇고 가벼워 통기성이 좋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30수 티셔츠는 더운 여름철에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반면, 20수와 10수는 더 두꺼운 원단으로 가을이나 겨울용 의류에 적합합니다. 20수는 중간 두께로, 가을이나 봄철에 적합한 두께입니다. 10수는 매우 두꺼운 원단으로, 겨울철에 보온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됩니다.

 

반면, 40수와 60수는 매우 얇아서 시스루 티셔츠나 여성용 블라우스에 많이 사용됩니다. 40수 원단은 30수보다 더 얇아 시원하고 가벼우며, 60수는 거의 비치는 정도로 얇아 여름철에 적합합니다. 60수 원단은 특히 시스루 블라우스나 얇은 여름 원피스에 많이 사용되며, 부드럽고 가벼운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티셔츠 20수 30수

14수부터 32수까지 다양한 티셔츠의 특징을 비교해보았습니다. 30수는 가장 얇아 비침이 많으며, 20수와 17수는 그보다 두껍습니다. 14수는 가장 두꺼워 비침이 거의 없습니다. 실의 두께에 따라 티셔츠의 비침 정도와 착용감이 달라집니다.

 

티셔츠의 비침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A4 용지를 사용한 테스트를 통해 두께를 비교해보았습니다. 30수 티셔츠는 가장 비침이 많았고, 14수 티셔츠는 비침이 거의 없었습니다. 20수와 17수는 그 중간 정도의 비침을 보입니다.

 

실의 두께와 원단의 특성을 이해하면, 본인의 필요에 맞는 티셔츠를 선택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더운 여름철에는 30수 티셔츠가 적합하고, 가을이나 겨울철에는 14수나 20수 티셔츠가 더 적합합니다.

 

원단의 결방향 이해하기

원단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결방향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원단의 결방향은 크게 식서, 푸석, 바이어스로 나뉩니다. 식서는 원단의 가로 방향을, 푸석은 세로 방향을 의미하며, 바이어스는 대각선 방향을 의미합니다. 식서는 원단을 잡아당겼을 때 늘어나지 않으며, 푸석은 약간의 늘어남이 있고, 바이어스는 조금 더 늘어나는 특성이 있습니다.

 

원단의 결방향을 알기 위해서는 야드라는 단위를 사용합니다. 1야드는 약 90cm로, 원단의 길이를 측정하는 데 사용됩니다. 원단의 결방향을 이해하고 나면, 원단을 선택하고 사용하기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원단의 구분: 다이마루와 우븐

원단의 구분은 크게 다이마루와 우븐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 다이마루:  환편기로 짠 직물을 의미하며, 탄성이 좋아 티셔츠, 후드티 등에 많이 사용됩니다. 다이마루는 환편기로 짜여져서 루프 형태로 탄성이 있습니다. 
• 우븐 :  직기로 짠 직물로, 셔츠, 정장, 청바지 등에 많이 사용됩니다. 평직, 능직, 수자직 등 삼원조직으로 짜여져서 탄성이 거의 없습니다

원단의 특성을 이해하면, 각 원단의 용도에 맞게 적절히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여름철 티셔츠는 30수! 겨울철은 10수 20수!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