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마르지엘라 커플링
반지 사이즈
로고링, 넘버링 남녀 호수 선택 팁
메종 마르지엘라 반지
MM은 기본적인 것에 집중하는 디자인이 많은 브랜드입니다. 시그니처링인 넘버링과 로고링도 심플한 실버링에 넘버와 로고만 들어가 있는 "기본" 디자인입니다. 심플하지만 실험적인 디자인들이 많은 브랜드라 마니아층도 탄탄히 구성되어 있습니다.
커플링 가격
보통 가격은 30만원 중 후반 대이지만 최근에 세일을 참 많이 한답니다. 제 반지 두 개와 남편반지 두 개를 각 10만 원 후반대에 구매했어요. 직접 껴보지 못한 상태에서 구매를 해야 해서 걱정이 많았지만 의외로 찰떡같이 맞아서 데일리로 아주 잘 활용 중이랍니다.
해외직구로도 많이 구매를 하는데 직구를 하면 10만원 초반 때까지 내려오더라고요. 가격적인 면에서 장벽이 높지 않은 아이템이라 대학생분들도 많이 구매하는 것 같아요. 딱히 나이대를 타지 않는 디자인에 가격도 착하고 아무 데나 잘 어울리니 선물용으로도 참 좋죠!
커플링으로 두개를 구매하더라도 가벼운 가격에 부담이 없어서 좋답니다. 같은 디자인이어도 좋지만, 두께나 디자인을 다른 것을 선택하는 것도 커플링으로 예쁘답니다.
메종 마르지엘라 숫자
메종마르지엘라 하면 '숫자'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각 숫자마다 의미가 있다는 거 아시나요?
각 숫자는 제품군을 뜻한다고 합니다.
| 0 | 1 | 3 | 4 | 8 | 10 | 11 | 12 | 13 | 14 |
| 여성컬렉션 | 여성컬렉션 | 향수 | 여성복 | 아이웨어 | 남성컬렉션 | 악세서리 | 파인주얼리 | 오브제 | 남성복 |
로고링
세미 폴리싱으로 반짝이지 않는 무광의 실버입니다. Maison Margiela 로고가 인그레이빙되어 심플하면서도 멋스럽워 손이 자주 가는 반지입니다.
단정하게 착용하기 좋고, 심플한 디자인이라 어떤 룩에 코디를 해도 잘 어울린다는 장점이 있어요.
숫자링도 예쁘지만 Maison Margiela 로고가 있는 느낌이 더 땡길때가 있어요.
숫자링
MM의 메인은 숫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가방에도 숫자가 붙어있으면 아, 어느 브랜드구나 한 번에 알 수 있듯이 반지도 숫자가 각인되어 있어 어느 브랜드의 반지인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숫자반지도 심플한 디자인이라 어떤 코디에도 잘 어울리기때문에 데일리반지로 착용하기 참 좋답니다. 개인적으로는 20대 분들에게 더 잘 어울리지 않나 싶어요.
하지만, 30대인 저도 열심히 착용하고 다닌답니다.
메종마르지엘라 반지 사이즈 선택 팁
여성용 남성용 사이즈가 다르니 각각 구분해서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터디 및 착용하는 사이즈에 따라 작성했기때문에 사이즈 선택에 참고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와 같은 경우 반품되는 쇼핑몰에서 두사이즈 주문 후, 한개는 반품을 하는 형태로 구매를 했습니다.
남성용
| xxs | xs | s | m | l |
| 14.5 전후 | 16.5 전후 | 18.5 전후 | 19.5 전후 | 20.5 전후 |
사이즈가 알파벳과 숫자로 나오는데 남성 M 사이즈가 잘 맞을 경우, 남녀공용 8사이즈를 착용하시면 잘 맞습니다.
19호 딱 맞는 남성이 M사이즈 착용하는데 적당히 잘 맞습니다. 굵은 반지 얇은 반지 구분없이 M사이즈 착용중 입니다
여성용
12호가 잘 맞는 여성의 경우 4사이즈가 살짝 넉넉하게 맞습니다. 3사이즈도 맞긴 하지만 반지 옆으로 살이 살짝 튀어나와 예쁘게 착용하기에는 4사이즈를 추천드립니다.
저는 몸이 잘 붓는 체질이기때문에 항상 넉넉한 편으로 선택합니다. 아침에는 맞지만 저녁에는 착용이 어려운 경우도 있고, 반대로 자는 도중 몸이 부어 아침에 반지가 안들어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12호 여성도 3이 맞기는 하지만 딱 맞는것을 선호하지 않으시거나 마디가 있으신분들은 4가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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