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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스 부츠 추천 / 스튜어츠 와이츠먼 앵클부츠 사이즈

by 시크한뷰티 2022.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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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츠 와이츠먼 앵클부츠

삭스 부츠 추천

Flash crystal-embellished stretch-suede ankle boots

 

삭스 부츠 추천

제가 스커트를 참 좋아하는데요, 겨울이 되면 미디스커트와 잘 어울리는 건 역시 앵클부츠, 그중에서도 Socksbootie 예요. 양말? 맞아요 양말. 양말 신은 것처럼 편하고 발목 라인을 최대한 살려주는 부티이기 때문에 겨울철 단연 인기가 높아요. 

저는 많은 브랜드 중에서 역시 부츠는 스튜어츠 와이츠먼이라고 생각해요. 라인도 다르고 편안함도 독보적인 것 같아요. 백화점에서 구매하면 국내 브랜드보다는 비싼편이지만, "스튜어츠 와이츠먼 아울렛" 직구를 활용하면 국내브랜드보다 싸게 구매 가능해요!

오늘 리뷰할 제품은 스튜어츠 와이츠먼 앵클부츠 중에서 플래시 모델, 크리스털 뒷굽이 있는 모델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스튜어츠 와이츠먼 앵클 부츠

 

작년 미아웃넷 할인 행사를 할 때 겟한 아이랍니다. 직배송은 안되기 때문에 배대지를 통해 받았어요. 가격은 174불 + 배송 대행비 (15불) 정도였습니다. 파란 박스는 Stuart Weitzman의 상징이죠! 부티라 그런지 확실히 박스가 작아요. 보관하기 부담스럽지 않겠습니다. 

 

 

 

당연히 더스트백 들어 있고요. 신발은 비닐에 한 켤레 한켤레 잘 포장되어 왔답니다. 

올해 열심히 신고 보관할 때는 비닐이 아닌 더스트백에 해서 수명을 늘려줘야겠어요. 

 

 

삭스 부츠 추천

 

짜잔. 라인 정말 이쁘죠? 여성스러운 라인을 참 잘 뽑아내는 브랜드라고 생각해요. 

게다가 착용감까지 좋으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스웨이드 소재인데 전체적으로 탄력 있게 늘어나기 때문에 발이 정말 편하답니다. 

 

 

스튜어츠 와이츠먼 플래쉬

제가 구매한 모델은 크리스털이 여러 가지 색으로 조합된 모델인데, 오른쪽 사진처럼 블랙으로만 이루어진 모델도 있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알록달록을 좋아하는데, 겨울 옷은 대체적으로 색감이 없어서 저는 알록달록으로 선택을 했답니다. 

 

사진에서 보기에는 좀 과한데? 할 수 있지만 실제로 신으면 과하지 않고 적당히 포인트 되고 이쁘답니다. 

 

스튜어츠 와이츠먼 부티, 플래쉬

 

위에서 보는 라인도 얇게 빠져서 세련되어 보이고, 뒷굽에는 보석이 박혀있어서 화려한 멋이 있어서 참 예쁜 모델이라고 생각해요. 

 

 

스튜어츠 와이츠먼 사이즈 팁

스튜어츠 와이츠먼 사이즈 팁

 

스튜어츠 와이츠먼 사이즈는 일반  US 사이즈와는 차이가 있어요. 반 사이즈씩 다운한 것이 정사이즈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저는 235 신발을 신고 있고, 스튜어츠 와이츠먼 사이즈로 따지면 US6 사이즈가 정사이즈랍니다. 

하지만 가끔 양말을 신을 때도 있고, 발 편한 신발을 선호하기 때문에 부츠는 반 사이즈 업해서 신고 있어요. 

 

240 사이즈, 스튜어츠 와이츠먼 사이즈로는 6.5 사이즈를 선택했답니다. 

 

Stuart Weitzman bootie, US 6.5

 

 

발길이는 조금 여유 있고, 발볼도 조임 없이 편해요. 겨울에는 나일론 스타킹 대신에 캐시미어 스타킹을 주로 신고 있고
일반 면 스타킹에 비해서 얇은 편이지만 그래도 일반 여성 스타킹에 비하면 두께감이 있어요. 

 

나일론 스타킹만 신으시는 게 아니라면 반 사이즈 업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스튜어츠 와이츠먼 앵클부츠 실착

여자 삭스 부츠 착샷

 

회사 회식이 있던 날, 드디어 개시를 했어요! 치마와 캐시미어 스타킹과 함께 코디를 했어요.
치마에 잘 어울리는 쉐입이지요? 발볼이 넓어 보이지 않고 딱 여성스럽게 얇게 빠져서 참 예쁘더라고요. 

 

 

우리 똥손 남편이 가뜩이나 짧은 신체를 더 짧게 찍어놓았지만, 전체적인 느낌을 보시길 바라요. 

굽에 보석이 박혀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크게 화려하지 않은 느낌이에요. 

 

 

스튜어츠 와이츠먼 부티 추천

 

정면이나 위에서 보면 일반 부티와 다를 게 없지만, 뒷면에서는 특히 계단 올라갈 때는 눈에 띄는 디자인이랍니다. 

 

 

앵클 부츠 착샷

 

옆라인도 봐주시길 바라요.  제 발에 비해서 길어 보인다는 느낌이 있는데, 실제로 길이 여유가 있어서 그렇게 보이는 게 아닌가 싶어요. 발이 너무 커 보이는 건 정말 좋아하지 않는데, 딱히 거부감 들 정도로 길어 보이진 않았어요. 

 

 

앵클 부츠 보석 착샷

 

이날 부츠를 신고 약 7000보 정도를 걸었는데 집에 와서 발이 아프다는 느낌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계다가 탄력이 있는 손재이지만 조이지는 않아서 발이 부었음에도 불편하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어요. 

 

정말 예쁜 스튜어츠 와이츠먼 삭스 부츠입니다. 

단점이라면 신고 벗는 게 불편하다는 점인데 어느 삭스 부츠를 신더라도 마찬가지 일 것 같아요. 

신발을 벗지 않는 모임을 가신다면, 제가 리뷰한 완전 삭스 부츠 추천. 디자인도 여성스럽고 무엇보다 오래 신어도 발이 안 아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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